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엉터리 판정 절차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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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19:05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피해 판정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홍익표 의원(가습기살균제 특위 간사·더불어민주당) 및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 가족모임,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는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판정기준으로는 엉터리 판정결과를 양산할 뿐”이라며, 4개항의 요구 조건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