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 기금 10년간 2,140억 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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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18:27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10년간 2,140억 원의 기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정부 지원과 제조사 배상 대상에서 제외된 3~4단계 피해자에 대한 매달 150억 원의 지원금을 비롯해 피해자 찾기·연구조사 활동에 매달 20억 원, 상해피해자와 유족을 위한 전문병원 마련 일시금 400억 원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