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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돈 떼어 먹는 어른들"... 어느 시의원의 권한 사용법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4.01

경기도의회 여성 가족 교육협력위원회 이진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 7)은 초선이다. 그러나 청소년, 미혼모, 미등록 이주민 자녀 등 소외된 이들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이 의원의 목소리는 힘이 넘친다. 물리적 폭력에 시달리거나, 공정하지 못한 대우를 받거나, 사소한 도움이라도 청할 곳이 없어 쓰러지는 이들을 보면 그의 목소리는 '분기탱천'(憤氣撑天. 분한 … 더보기

성인지감수성... 우리도 성폭력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4.01

아빠가 돌아가신 날, 조문 온 아빠 친구에게 강간을 당해 임신한 분을 알고 있다. 그녀가 그 사건을 가장 친한 친구에게 말한 시점은 사건 발생 후 10년이 지나서였다. 40살이 넘은 지금의 그녀는 결혼해 남편과 아이가 있다. 남편은 그녀의 과거를 모른다. 우리는 그녀에게 성폭행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가해자인 아빠 친구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라고 할 … 더보기

한국피앤지 다우니, 모델 장윤주 새로운 얼굴로 선정

뷰티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4.01

P&G 다우니가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톱모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장윤주를 다우니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 이번 다우니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장윤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국내 라이프 스타일 및 뷰티업계를 이끌며 전 연령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보여준 ‘스마트

성폭행 순간 그녀는 왜 주머니 속 칼을 쓰지 못했나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31

어렸을 때 상상 속에서 함께 놀던 친구는 만화 피너츠에 등장하는 아이들이었다.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특히 루시에게 동질감을 느꼈다. 심술궂은 루시는 찰리 브라운을 집중적으로 괴롭히는데, 찰리는 원작자 찰스 먼로 슐츠가 가장 아끼는 그의 페르소나다. 자연히 루시를 미워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그런데도 나는 영리하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 더보기

가짜 화장품에 이어 가짜 전동 세안기 등장

뷰티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9

가짜 화장품에 이어 가짜 뷰티 디바이스가 등장하는 등 ‘가짜 파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과거에 설화수를 비롯한 다수의 국내 화장품이 중국에서 가짜제품이 나돌아 정품과 가짜를 구별하는 테그 등 다양한 기술이 도입됐다. 최근에는 P&G의 SK II 화장품의 가짜제품이 나돌아 이슈를 모았다.중국에서 이 같이 특정 화장품에 대한 가짜… 더보기

디올 어딕트 핑크 팝업 스토어 오픈

뷰티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8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약 3일 동안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NEW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립스틱 출시를 기념하는 ‘디올 핑크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디올 핑크 팝업 스토어’는 3월 29일 금요일 공식 출시하는 디올 뷰티의 새로운 립 아이콘이자 패션 립스틱- NEW ‘디올 어딕트 스텔

리더스코스메틱, '덩룬' 중화권 모델로 발탁

뷰티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8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이 브랜드의 중화권 모델로 중국 배우 덩룬(鄧倫, 등륜)을 전격 발탁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올해 중화권 새 모델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덩룬을 선정,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내 활발한 마케팅으로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덩룬은 지난 2013년 중국 드

페미니즘을 접하고, '사내 성추행'을 고발하기까지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7

[포스트 빨간약, 우린 어디에] 에세이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영영페미 그룹 은 페미니즘과 노동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의 소모임 입니다.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노동을' 혹은 '노동의 관점으로 페미니즘을' 사유하며 세미나를 진행했고, 각자의 삶과 노동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빨간약은 그간 억눌려 자책하던 우리에게 큰 해방감… 더보기

우리는 페미니스트, '싸우는 피해자'가 아니어도 괜찮아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6

[포스트 빨간약, 우린 어디에] 에세이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영영페미 그룹 은 페미니즘과 노동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의 소모임 입니다.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노동을' 혹은 '노동의 관점으로 페미니즘을' 사유하며 세미나를 진행했고, 각자의 삶과 노동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빨간약은 그간 억눌려 자책하던 우리에게 큰 해방… 더보기

춤으로 말하는 몸, 춤으로 말하는 여자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6

25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한창 리허설 중인 한 무용가의 연습 현장을 찾았다. 이 공연은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으로 '예술키움 시리즈1'의 행사로 기획한 공연으로 김영남 대표(카이로스댄스컴퍼니)의 작품 '춤추는 콘서트' 연습 현장이었다. 단원들은 본 공연에 올릴 작품의 동선과 단원 간의 호흡, 그리고 조명과 음악을… 더보기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송혜교 발탁

뷰티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6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브랜드의 뮤즈로 배우 송혜교를 전격 발탁했다. 메이크온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송혜교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감성 몰입도 높은 연기와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4월부터 브랜드 모델로서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 런칭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며, 메이크온

맞담배와 술자리: '은근한' 성차별에 맞서고 싶다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5

[포스트 빨간약, 우린 어디에] 에세이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영영페미 그룹 은 페미니즘과 노동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의 소모임 입니다.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노동을' 혹은 '노동의 관점으로 페미니즘을' 사유하며 세미나를 진행했고, 각자의 삶과 노동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빨간약은 그간 억눌려 자책하던 우리에게 큰 해방… 더보기

아모레퍼시픽, UN총회 주간 매거진 '뷰티 인사이드' 출간

뷰티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5

아모레퍼시픽은 UN과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아모레퍼시픽의 시선으로 담아낸 UN총회 주간 큐레이션 매거진 ‘뷰티 인사이드’를 출간했다.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는 2015년 UN총회가 채택한 글로벌 공동목표로 2030년까지 인류의 보편적

영페미 친구들을 만나, 생존자로서 용기를 냈습니다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2

[포스트 빨간약, 우린 어디에] 에세이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영영페미 그룹 은 페미니즘과 노동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의 소모임 입니다.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노동을' 혹은 '노동의 관점으로 페미니즘을' 사유하며 세미나를 진행했고, 각자의 삶과 노동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빨간약은 그간 억눌려 자책하던 우리에게 큰 해방감… 더보기

빨간약을 먹은 뒤 깨달았다, '나의 적은 여성이 아닙니다'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1

[포스트 빨간약, 우린 어디에] 에세이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영영페미 그룹 은 페미니즘과 노동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의 소모임 입니다.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노동을' 혹은 '노동의 관점으로 페미니즘을' 사유하며 세미나를 진행했고, 각자의 삶과 노동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빨간약은 그간 억눌려 자책하던 우리에게 큰 해방… 더보기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마, 개그우먼 심진화 모델 발탁

뷰티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1

소마(SOMA)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개그우먼 심진화를 발탁했다. 특유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활동 중인 심진화는 결혼 후 자기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여성들의 공감을 얻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소마 측은 심진화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집에서 편하게 바디

나의 삶은 단절되지 않았다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0

서른, 첫 아이를 낳았다. 내 몸을 통해 만난 사람, 아이는 경이로움이었고 기쁨이었다. 신비하고 놀라웠다. 아이의 엄마로서 더 성숙해야겠다고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아이를 돌봐야했다. 육아는 엄마의 몫이 당연했다. 세상은 남편과 내가 함께 아이를 돌보도록 배려하지 않았다. 하고 있던 일을 정리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나를 보고 세상은… 더보기

'아이의 존재'를 이력서에서 숨겨야 했던 이유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20

[포스트 빨간약, 우린 어디에] 에세이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영영페미 그룹 은 페미니즘과 노동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의 소모임 입니다.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노동을' 혹은 '노동의 관점으로 페미니즘을' 사유하며 세미나를 진행했고, 각자의 삶과 노동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빨간약은 그간 억눌려 자책하던 우리에게 큰 해방… 더보기

'페미니즘' 안에서 딸은 더이상 죄인이 아니다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19

[포스트 빨간약, 우린 어디에] 에세이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영영페미 그룹 은 페미니즘과 노동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의 소모임 입니다.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노동을' 혹은 '노동의 관점으로 페미니즘을' 사유하며 세미나를 진행했고, 각자의 삶과 노동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빨간약은 그간 억눌려 자책하던 우리에게 큰 해방… 더보기

무례한 '할재', 임금 차별... 우리에겐 '성평등 노동'이 절실하다

오마이뉴스 | 댓글 0 | 조회 0 | 2019.03.18

[포스트 빨간약, 우린 어디에] 에세이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영영페미 그룹 은 페미니즘과 노동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의 소모임 입니다.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노동을' 혹은 '노동의 관점으로 페미니즘을' 사유하며 세미나를 진행했고, 각자의 삶과 노동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빨간약은 그간 억눌려 자책하던 우리에게 큰 해방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