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2017년 내우외환...수출다변화가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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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15:17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화장품 업계는 내수 둔화와 수출 증가세 부진에 대처해야 할 숙제를 안게 됐다. 내수는 올해 국가 전체적으로 경제성장이 저하되는 상황에서 얼어붙을 전망이다. 더욱이 중국 정부의 사드 관련 보복 우려가 단계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요우커의 증가세가 10월부터 둔화 추세다. 수출은 중국 둔화, 북미·유럽 증가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