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드 갈등으로 돌아본 한-중화장품 역사...‘기업형 따이공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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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1:42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이 같은 시장질서가 형성되면서 중국의 유통인들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따이공’이다. 중국에서 나름대로 인맥관계를 형성하고 판로를 조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형이다.서울 시내에만도 적게는 수십 여 개가 존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들은 대량 구매라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