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갈등 국내 면세점도 침울…주말 ‘파리만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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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16:12
[뷰티경제 최형호 기자]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오긴 오는데…예전 같지 오지 않아서 큰일입니다.”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위치한 A면세점 수입 브랜드 매장 직원의 말이다.실제 7일 금요일 오후인데도 불구, A면세점 내부는 한산한 모습이다. 예전같이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시아인, 히잡을 쓴 아랍인, 내국인 등이 뒤섞여 왁자지껄한 이 면세점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