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문제 현실화…유커 60% 국내 발길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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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13:19
[뷰티경제 최형호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매출 하락이 가시화됐다. 국내 유통업계의 큰손으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유커)들의 국내 입국 감소가 현실화되면서 업계 한숨은 깊어지고 있는 실정.1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한국 여행상품 판매 금지 조치 이후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9일까지 중국인 관광객이 같은 기간보다 63.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