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할인점 구매이력 조사…잠재 피해자 30만~200만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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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1 17:58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지난 2011년 8월 31일, 처음 가습기살균제로 산모 6명이 죽었다는 사실을 정부가 공식 발표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은 이날을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의 날로 정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31일 서울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 10여 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모여 사망자를 추모했다. 한편, 대형할인점의 가습기